2012년 3월 27일 화요일

삼성과 첼시의 파트너십




1. 스포츠 스폰서십이란 무엇인가

스포츠 스폰서십이란 기업이 스포츠라는 상품을 이용해 자사 또는 자사 상품을 
PR하는 대가로 특정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는것

 스포츠 단체가 재원을 확보하고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기업은 이에 대한
현금 , 물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기업은 자사 홍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 목적 


최근 스폰서보다 파트너의 개념  
그 이유는 스폰서십이 단순히 후원 차원이 아니라 기업과 스포츠구단이 윈윈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고 노력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





2. 파트너십


파트너십은 4가지로 구분된다.

1. 비 경쟁자들 간의 전략적 동맹



2. 경쟁자들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3.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기 위한 조인트 벤처


4.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구매자-공급자 관계





3. 첼시와 삼성의 파트너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과 삼성간의 스포츠 파트너십

삼성과 첼시는 로고가 푸른색으로 동일함


삼성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200억이상의 수준 첼시에투자

 - > 첼시 유니폼 가슴에 삼성로고 , 선수 초상권 활용 , 유럽유명 축구선수들 광고 이용 
 
- >이미지 고급화



유럽에서 가장 잘산다는 런던을 홈으로 하는 첼시로 인해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삼성이 자리잡음 
- > 브랜드 가치 상승


유럽 축구팬들은 홈 경기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관람

5만명이 넘는 관중이 가슴에 삼성이라는 문구가 박힌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돌아 다니면서 걸어다니는 광고판 효과


런던을 비롯한 유럽전역에 
삼성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대폭 신장시키고 있음

관련자료 




http://emazine.tistory.com/948 삼성 첼시의 밀월관계?


이처럼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의 윈윈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출처] 윈윈 파트너십 |작성자 삐오나







느낀점


 요즘에는 리더십보단 파트너십,팔로우십이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 물론 수업의 영향도 있다.

팀.팀.팀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난 내 할 일은 내가 하고 니가 할일은 니가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였다. 지금도 물론 이런 사고 방식은 잔재로 남아있다.나의 생각대로라면 이 팀은 이런 방향으로도 팀을 돌아갈 것이다. 1+1+1=3 의 형식처럼.
독보적인 능력자가 있는 팀이라면 10정도는 나올것이다. 
하지만 사회나 학교가 우리들에게 바라는 팀의 수행능력은 1+1+1 = ∞ 이다.
 팀장의 리더십보다 동료간의 파트너십이 팀의 어려움과 솔루션을 슬기롭게 해쳐가는 사례를 보게 된다. 혼자하는 게임보다 여럿이서 같이 즐기는 파티,동맹을 중요시 하는 온라인게임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혼자 일기장에 자신의 일과를 적기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인 싸이월드,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기도 한다. 파트너십은 관심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외롭다. 누군가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는 사람이 많다. 같이 뛰면 더 멀리가며 더 오래뛴다. 혼자 먹는 술보다 서로가 부대끼며 먹는 술이 더욱 맛난다.
나도 이제부터라도 마음 가짐을 달리하여 더 멀리 가고 더 오래 뛰며 함께 부대끼며 먹는 맛있는 술을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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