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갈 여자를 못구한 관계로 어정쩡하게 야구장을 가게 되었다.
진주에서 부산으로 고고싱!!
조금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홈플러스에서 먹을 것 사고 야구장 도착하니 1번타자 안타 친 후
날이 어두워 지고 쌀쌀해졌지만 야구장의 열기와 맥주의 힘으로 극~뽁!
집이 마산인 관계로 마산구장은 몇번 가보았지만 이번에 사직은 처음이였는데
아 진짜 야구는 사직에서 봐야하는구나 ~
특히 1루석에서 봐야하는구나~ 했다
이어지는 인증샷~ 이쁜 여학생에게 찍어 달라했다
진주 4인방이 와서 그런지 롯데가 기아를 꺽고 4연패를 탈출!!
선발 선수였던 이용훈 선수는 다승 공동 선두에~!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이범호 선수를 보았는데 어두웠지만 꽃미모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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